자유 과연 세오의 리턴을 욕해야 하나...?

세오가 떠나고 새 감독을 데려온게 아니고서야

이병근 감독대행 보단 세오가 낫겠다 싶은데...

물론 코치에서 하루 아침에 대행이 된자와

6년 감독한자의 차이가 그다지 크진 않은게 문제긴 하지만

게임 처럼 능력치가 있다면 그나마 높은게 세오 아님?

마냥 밉다고 소위 능력치가 낮은 사람을 세워야 하나?

우리가 현재 상황에서 할수 있는 최선인거 같은데?

어찌보면 고마워해야 할수도...

물론 이미 팀은 망가지고 시즌은 조졌지만 서도..

이대행과 세오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말이야.

단, 전제조건으로 프런트가 차기 감독을 진짜 뭐빠지게 열심히 찾으며 올해는 걍 이렇게 버리고 간다는 전제하에...

*참고로 세오빠 절대 아님

나도 매우 기분안좋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