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결승행 실패' 서정원, "뒷받침 됐다면 올 시즌 달랐을 것"

saric
888 22
다음 시즌 수원이 어떤 변화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묻자 "코치까지 포함 7년 동안 수원에 있었다. 첫번째는 제가 부족해서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반면 수원은 제가 선수할 때도 K리그를 선도하는 팀이었다. 눈높이는 분명히 높다. 팬들과 언론 모두 마찬가지다. 내면을 들여다 보면 힘든 고충이 있다. 그런 과정들을 돌아봐야 한다. 뒷받침이 아쉬운 것은 분명하다. 감독을 하면서 정말 아쉬웠던 것은 조금 더 뒷받침이 됐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다. 올 시즌 전북도 이기면서 ACL 4강에도 올랐다. 리그 순위도 4위다. 뒷받침이 됐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의 부족한 부분도 있다. 확고하게 드릴 수 있는 대답은 뒷받침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aric
0 Lv. 0/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