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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의 아쉬운점

세류동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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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써봄.. 


1. 외국 용병의 부상.. 이적..

 17년도 쓰리백 주축이었던 메튜 18년도에 무릎부상으로 몇경기 못뛰고 이적.. 

 솔직히 공격수중 스피드 담당했던 바그닝요 .. 인대파열로 시즌아웃에다가 최근에 사리치 2주 부상으로 FA 컵 미드 책임질 외국 선수들이 빠짐으로써 공백이 너무큼..


2. 수비

 수비수와 상대 공격수간에 간격이 너무벌어져있음.. 그래도 공간이 생기고 너무쉽게 슈팅기회 허용.. 상대가 공을 받기전에 붙어잇어야하는데 공을 받고나서 수비수가 달라붙으니 파울,, 패널티킥 범하는게 많아졌고 이러한 경우가 너무많음.. 거기다가 지역방어를 하면서 자기 위치를 유지해야하는데 상대 공격수가 공만 잡으면 죽어라 뺏으려고 달려듦.. 물론 열정은 높이살만 하다만 자기위치에 들어오는 상대 공격수에게 달려 들어야하는데 무작정 달려들면 공간허용하고 먹히는경우가 수원은 대다수인것 같음


3. 전형적인 점유율 플레이 

 수비에서 공돌리면서 빌드업하고 사이드부분에서 상대 수비 뚫어서 좀 올라가서 공격하려고하면.. 공격수

침투가 이루어 지지 않아 다시 백..백..백.. 경기 직관때마다 나뿐만아니라 같이 직관하는 서포터즈 얘기만들어도 참 답답하다 상대 수비를 뚫어냈으면 그 여지로 공격수는 흔들어주던 공간 침투를 하던 해줘야하는데 어엇..! 줄사람없으니 일단 백.. 전환.. 보는 나도 지치게 만든다 ..


4. 스피드 

 그나마 임상협 한의권등이 스피드를 내며 측면 돌파를 하려 하는데 막상 엄청빠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함 염기훈은 드리블로 돌파하는 편이라 스피드로 돌파한다는 느낌은 받지못함

데얀성님은 필드내에서 공을 지키고 슛을 하는 편이라 마땅치 않고 그외 기동전사 김종민도 그렇고 .. 이부분은 나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임


그외 말고도 짜잘한것도 많이 보임.. 18년 들어서 직관은 80프로 이상 가서 본 느낀점이고.. 제주원정까지 찾아가서 경기를 보려고햇던만큼(태풍솔릭때매 취소 ㅡㅡ) 수원을 사랑하지만 그만큼 아쉬운점도 많이 느낀다.. 이제 FA 컵이랑 상위스플릿 잘 마무리해서 내년 아챔 진출권따내고 부상없이 잘 마무리햇으면 좋겟다 

Vamo 수원! 

세류동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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