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듀오' 산토스·조나탄의 수원 우승 대망(大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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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78497
둘은 새로 합류하는 미드필더 '육육이' 다미르 소브시치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두 번의 연습 경기에서 호흡을 맞춰봤던 산토스나 조나탄 모두 "수준이 있는 선수다. 후방에서의 연결 능력이 뛰어나다. 상당히 흥미로운 선수다. 우리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둘은 올해 수원은 지난해와 확실히 다른 팀이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산토스= "올해 준비 과정을 보면서 정말 무엇인가 되겠구나 싶은 느낌이 있다. 시즌이 끝나면 정말 우리가 열심히 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성과가 났으면 좋겠다. 특히 내게 없는 K리그 우승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조나탄= "최근에 브라질에 있는 여자친구와 공식적으로 사귀는 것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했다. 멀리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내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것이 여자친구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본다. 수원은 분명히 정상에 오르는 것이 가능한 팀이다. 나도 의지를 갖고 나서겠다. 꼭 정상에 서고 싶다."
둘은 새로 합류하는 미드필더 '육육이' 다미르 소브시치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두 번의 연습 경기에서 호흡을 맞춰봤던 산토스나 조나탄 모두 "수준이 있는 선수다. 후방에서의 연결 능력이 뛰어나다. 상당히 흥미로운 선수다. 우리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둘은 올해 수원은 지난해와 확실히 다른 팀이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산토스= "올해 준비 과정을 보면서 정말 무엇인가 되겠구나 싶은 느낌이 있다. 시즌이 끝나면 정말 우리가 열심히 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성과가 났으면 좋겠다. 특히 내게 없는 K리그 우승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조나탄= "최근에 브라질에 있는 여자친구와 공식적으로 사귀는 것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했다. 멀리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내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것이 여자친구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본다. 수원은 분명히 정상에 오르는 것이 가능한 팀이다. 나도 의지를 갖고 나서겠다. 꼭 정상에 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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