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루머

1. 동해안 구단에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는 어린 선수가 라이벌 구단의 데 브라이너 선수와 트레이드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말만 오가는 상황이며, 한 2부리그 팀도 데브라이너 선수를 눈독들이고 있는 것이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대박이네 팀은 J리그의 한국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적료가 꽤나 대박인편이라 계약이 성사된다면 해당 일본 구단은 이 선수를 잘 활용하지 못했음에도 재미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이장님 사퇴 후, 감독 후보군이 국내 지도자로 좁혀졌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해당팀과 색깔이 매우 잘 맞으나 영입된다면 팬들이 다소 놀랄 수 있습니다.

4. 그동안 매일우유를 마셔온 한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오랫동안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내 온 그 구단으로 떠납니다.

출저 : 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