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헤어졌어 형들

고장난행복회로
959 14

길었던 시간들이 무의미한건가 싶을정도로 

생각보다 담담하네

후련한건지 외로운건지 모르겠다만

내가 생각해왔던 이별보다 훨씬 잔잔하다.. 아직은


이제 빈시간만큼 축구나 수블미에 더 집중해야지

내가 맘이 바뀌지 않는다면 언제든 옆에있어줄

수원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https://i.imgur.com/mwfRl4r.jpg

고장난행복회..
2 Lv. 366/8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