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권순태였다면

1차전 끝나고, 사과인터뷰를 했어야하는게 맞지않을까란 생각한다.

이미 그의 행동은 전파를 타고 나갔고 백번 양보해서 관중이 욕을했든 선수가 욕을했든

모든걸 떠나서 폭력을 쓴 행동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는데 거기에 인터뷰까지 합쳐서

온국민의 입방아에 오르게된 상황에서, 이번 인터뷰 내용은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변명을 너무 길게늘어놓았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다

그에따라 누구나 인정도 할수있는것이다.

잘못된것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하는거 그게 바로 인간이 할수있는 행동이다.

인터뷰내용을 잘 읽어보면

사과는 한다만 욕을해서 그랬다

인터뷰는 했지만 일본기자 질문때문이었다

모든 내용안에 핑계라는게 붙어있다.

적어도, 1차전에 즉각 사과했다해도

2차전떄 야유정도는 어느선수나 예상했을것이고,

현 시점 수원팬들은 가시마와의 2차전때 멋진 승부로

올라간 가시마에게 존중이란걸 해주고있는 한편,

가시마의 한 선수는 여전히 핑계뿐이다,

멋진 승부해놓고 잿 뿌리는 권순태의 인터뷰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지않을까 싶다,

권순태가 똥을싸고 "이거 된장이야 이거 먹어" 라고하면 먹을 매북이들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