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인상적이었던것
SEOOUT*염기훈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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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시마의 응원
기계같더라 정말, 경기 킥오프 전에 다같이 모여서 어깨동무하고 단체로 구호외치는데
일본인 특유의 그 기계같은 느낌 솔직히 조금 소름돋음
#2. 박문성과 감스트
감스트가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애들 몰고와서는 축구보고 감
90분 내내 본건 아니지만 적어도 진지하게 축구보는거 보면서 조금은 다시 봄
#3. 경기가 끝나고 WN 골드석 아저씨
통로에서 권순타이 나갈때 욕하심
저렇게 늙진말아야겠다 생각함
#4. 경기가 끝나고 데얀
데얀 아는 사람이 온건지 아니면 부르는걸 듣고 온건지
많이 화가 나고 실망한거같았는데 그와중에 와서 팬서비스....
조성진도 왔는데 표정이 어두웠음...
SEO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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