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N석 E석 W석 최고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이 클럽을 왜 응원하는지

어제 우리팀 선수들 팬들이 보여준거라고 봅니다

나는 우리팀 우리팬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수많은 깃발 수많은 태극기가 n석에서 휘날릴때

아 이사람들이 모두다 똑같은 마음이구나

하고자 하는 목표의식이 어제는 너무나도

뚜렷했던 빅버드의 공기였습니다

정말 올시즌 최고의 목소리+응원이였습니다

여기가 수원삼성블루윙즈에 홈이다라는걸

권순태 첫볼잡을때 3면 야유는 잊지못할 기억일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역시 n석답게 권순태올때 항의리액션등

어제는 모든게 아름답고 반차내고

바로 달려간 보람이 있던 하루

나만 그런게아닌 평일인데 줄서있는 n석

퇴근하신분들은 얼른 뛰어오기 바쁘던 빅버드

어제의 여러분들이 가고자하던 목표 

그하나로 우리는 하나되어 수원을 외치고

솔직히 사람 마음이 그렇네요

3:1 경기를만드니 그 이후 실점들이

원망도들고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이번이 마지막 아시아를 노리는 클럽이아닌

수원은 늘 아시아 챔피언을 노리는 클럽으로

전진하길 바라면서

어제 w석 e석 N석 역시 우리팬들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어제를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

지금 구단직원들이며 특히 선수단의 심정을생각해보면

어차피 수원팬인생 이번주 전주로 갑니다

이제는 마음한구석 어제의 아름답던 추억을 평생간직하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나의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