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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못간다 못간다 하지말고 내일 모두 모이자!

동서
613 12

제목을 반말로 하고 느낌표를 박았더니 얼마전까지 저컨셉으로 글남기단 바람개비님 생각나네. 글 컨셉 웃기고 좋았는데 요샌 왜 안보이심?



못오시는 분들도 오신다고 뻥으로라도 해줘요.

나도 가고 너도 가고 우리도 가고 다 가는 분위기가 되야지 못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행여나 나도 안가도 되나 하는 마음이 생길거 같아요.


내일.중요한경기잖아요.


모두들 만나요.


컨셉웃기던 바람개비님도 축구장 가기 싫다던 해리슨님도 개포터도 키보드워리어도 서무새도 리얼블루도 개런트도 내일 하루만큼은 우리의 순수한 목적인 수원블루윙즈만 가슴에 새기며 한곳을 바라보고 소리질러요.


나는 당연히 갑니다.

.

결승에 갈거 대비해서 마이너스통장도 준비해 두었어요.


밥을 굶을 지언정 수원과 함께라면~



모두 내일 만나요.


잘자요~♡♡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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