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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깃발에 관한 이야기.

해리슨 해리슨
170 5

항상 이게 싸움의 요소가 되지. 

 

나도 불만이 많았었던 때가 있었고, 직접 깃발을 돌려본적도 있었는데

 

결론은 이거다. 

 

올시즌과 같이 관중이 적은 때에 N석에서 관람하며 깃발때문에 경기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하는건 그 보이지 않는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문제라고 본다. 그 이유는 넓직하니 자리도 많은상황에 다른자리에 옮겨서 보면 굳이 다른구역이 아니더라도 경기보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지. 

 

그러나 어제와 같이 꽉꽉 들이찬 경기같은 경우는 다르지. 

 

깃발 돌리는걸로 소모임에 시야문제로 항의하게되면 '다른 쪽 가서 보세요' 라는 대답이 돌아오기 마련인데 어제와 같이 만석에 가까울때에는 이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것임. 자리가 없기때문에 그자리를 찾았을 가능성이 훨씬 커지니까. 

 

주객전도라는게 딱 여기에 알맞는거지. 깃발이 불만이면 다른좌석에 가자. 단 자리가 없어 깃발에 시야가 가리는 자리라면 깃발 돌리는 사람들이 깃발을 내려놓고 손뼉을 치는것도 좋다. 

 

 

 

논외로

 

퍼포먼스처럼 하는것중에 코너킥이나 프리킥 할때 깃발을 흔들며 상하운동 하는 행위는 정말 짜증난다. 결정적장면이 정말 안보이기때문이지. 경기장내 리플레이가 금지된 상황에 이런건 자제해야하지 않을까 시프다. 

해리슨 해리슨
15 Lv. 22920/2304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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