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느그크로 계약 현 단장 때문이네.
G.G.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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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크로 감성팔이에 이따위로 넘어가냐 ㅉㅉ
계약전에 이것저것 검토는 해봤겠지만, 어찌됐든 저 자리에서 느그크로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확 올라간 건 부인할 수 없을듯.
구단 운영에 별 관심도 없는 대표이사를 제외하면, 단장이 하란거 거부할 부하가 어딨겠음?
축구단 단장자리가 삼성계열사 임원 퇴직용 자리란게 정말 한탄스럽다.
좋은분 만나야 전 단장처럼 굴러가는거고, 현 단장 스타일이 대부분아냐.
VIP석에서 게임이나 보고 끝나면 내려가서 악수나 하는거지. 어차피 다음 단장올때까지 자리만 잘 보전하고있으면 되는데 뭔가 구단의 발전이나 새로운 변화를 해보고 싶겠어?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78375&redirect=true
“지난해 수원삼성 구단 사무실을 찾아갔어요. 아디다스와의 유니폼 후원 계약이 끝나는 해였죠.
‘듣보잡’ 업체 사장의 두서도 없고, 예의도 없는 넋두리였지만, 열정은 국내 최고 명문 축구단 대표를 감동시켰다. 박 단장이 그 자리에서 흔쾌히 수락하면서 수원삼성이 올해부터 자이크로 브랜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G.G.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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