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서정원 이병근 그리고 프런트,,,

포르자수원
177 0

일단 난 세오 아웃파.

그치만 '이번 시즌 한정 감독'이라면 그냥 응원,,

남은 경기들이 중요한 경기들 뿐이니 차라리,, 정말 차라리 그나마 '6년 2회 준우승, FA컵 우승' 해본 감독,,, 진짜 차라리 이병근 대행보다는 서정원이 나을 거 같다는 입장임



서정원? 누군 좋아하고 누군 싫어할수도 있지. 당연한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 생각과 같을 수는 없으니 당연한거죠!?

(대신 조금은 배려,,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날세워 서로를 비난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러나 저러나 수원이라는 팀 아래 같은 팬이기 때문이죠)  


선수 서정원은 좋아하지만 감독 서정원은 싫어!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그치만 그 여러 사람들이 비판도 하고 애정도 보이는 이유는 다수원을 사랑해서 입니다. 수원을 사랑하니 비판도 할 수 있는겁니다. 전 사실 이래서 수원을 좋아합니다. 다른 이유도 많지만 우리 트리콜로는 수원이 잘못되었다면 비판도 할 줄 알고 항상 최정상을 바라보기때문이죠. 내 자식이라고 감싸기만 하면 성장을 못합니다. 마치 매북, 북패들처럼,,



그리고 지금 화살이 서정원에게 가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프런트가 욕 바가지로 먹어야할 입장이라고 봅니다


서정원 사퇴 후 이병근 대행동안 수원은 FA 4강, 상위 스플릿, ACL 4강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는 와중에도 감독 선임 계획이 없었다? ㅋㅋ,,,  서정원이 아니라 프런트가 욕 먹어야 할 상황 같습니다만 


 리얼블루라는 정책으로 팀 레전드들을 방패막이로 삼을 생각이나 하고,,

정녕 수원 팬들만 우승을 원하고 프론트들은 자기네 밥줄 챙기는게 우선인건지 궁금합니다.



글이 두서도 없이 너무 엉망진창이네요,, 오늘 힘들게 승리하였지만 값진 승리이니 박수쳐주고 주말 포항전에도 좋은 걸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포르자수원
4 Lv. 1646/225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