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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린이팬의 눈물을 보았다.

앙팡테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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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막판 골먹히고부터 어린이팬은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어찌 그리 서럽게 울던지..아직 승부차기 남았다고 이길거라고 위로해도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팬들만 간절한가?

춥고 배고프고 목소리도 경기장에 두고 왔다.

둥굴게 모여 화이팅 외치던데 팬들만큼 좀 더 간절히 뛰었으면. 


앙팡테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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