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시즌 마치고 구단의 방만한 행위가 이어진다면

매년 이례적으로 사오던 시즌권 구매를 진심으로 재고해보아야 할듯 하다.

일년 넘게 해외 거주할 당시에도 고민 1도 없이 시즌권을 구매해왔지만 중소기업만큼 돈 받아가면서 동네슈퍼보다 못한 행정처리와 갖가지 정치놀음을 보면서 내가 이들의 정치놀음을 해주는데 하나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자괴감이 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