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해리슨님의 스포츠조선 기사에 숟가락!

Blueshine
682 7

지난번에 글 썼었음.


http://bluewings.me/index.php?document_srl=7524921&mid=board


이 글에서 스포츠 조선이 우리팀에 대해 단독기사 낸게

이상하게도 서정원 감독 사임 이후란 말이지.


뭐뭐 냈냐면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7271
세오 사임 단독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8778
이병근 대행 단독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10735
승리수당 어쩌고도 스포츠 조선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11962
느그크로도 스포츠 조선



오늘기사 까지 5개인데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30031

세오의 복귀는 박찬형대표이사의 삼고초려 때문


위의 2개는 구단에서 일어난 사실을 누구보다 빠르게 대중과 언론에 공표하는 기사였고


나머지 3개의 기사는 수원 프런트를 은근히 까면서도

세오의 가랑이를 잡고 옹호하는 기사이며

프런트내에서의 세오를 몰아내려는 세력에 대해 아주 비판적이고 안좋은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기사라는게 공통점임.


아,, 그리고 이 5개의 기자가 모두 같은 기자가 쓴글이라는 점.



그렇다면 내가 갖는 합리적 의심은 이것임.

구단 내부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정보를 스포츠조선 기자 중 단 한명만 계속 알고 있다.

이것은 구단 내부의 누군가가 이 기자에게 계속 정보를 흘린다는 것.


그리고 정말 대표이사가 우승을 할 생각이 없거나

누군가 대표이사의 눈을 가리고 있다거나.



나는 의심이 간다는 것.

누가? 왜?

어떠한 이유로?

이런 일을 벌이는건지에 대해.


나는 내부사람이 아니라 모르지만...



나 역시 일반 직장인으로서 여러가지 파벌을 보고 나도 모르게 어떤 줄에 이끌려가기도 하고 그 줄을 내가 자르기도 하고 그럼.


짐 돌아가는 꼴이 다 그꼴 같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화무십일홍(花無十一紅) 이라고 지금 파벌에서 이겨도 언젠간 망하게 될거라는것.

영원한건 없음.



끝.


Blueshine
3 Lv. 921/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