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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의 유일한 자랑거리라고 서포터 그만좀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20년째
718 8

허리띠 졸라맨다고 하지만 연간 앵간한 중견기업 시총만큼 때려박는데 남은건 그돈 1도 안받는 열정적인 서포터 자랑뿐...


프런트, 스카우터 일잘하는 대구 남패,

홍보 잘하는 북패 울산,

역량 있는 감독 데려온 인천 경남 등등


착하잖아, 수원 사랑하잖아 이걸로 6년째 실드받는 우리 히어로 서정원과 구단 정치놀음, 각종 언플에 놀아나는 팬들까지..


근데 그거 알아? 서정원 포함 코치진 구단애들 연봉 억대야

이쯤되면 쎄오가 불쌍한지 연봉 억도 안되는데 유일한 취미거리 발암경기 보면서 서로들 싸우는 팬들이 불쌍한지 감이 안온다


언제까지 서포터 멋있는걸로 우려먹을래?????



20년째
14 Lv. 18961/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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