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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정석화 기사

고종수권창훈
864 20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37429

최만희 부산 사장은 연봉협상과 관련해 “돈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스스로 자신의 앞날에 대한 생각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도 포함된 상황에서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의미였다.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다수의 선수를 영입한 부산으로서는 연봉이 팀내 톱 수준인 선수들의 기존급여를 지켜주기 어려워 이견이 생겼다. 다른 구단의 영입제의가 더해지고 선수들이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연봉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구단과 함께 긴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온 선수들인 만큼 떠나보내기는 쉽지 않다. 서로의 입장차이를 많이 좁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선수등록 기한이 남아있는 만큼 협상 마무리에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었다.


이 기사 왠지 부산이 우린 할만큼 했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기사 같음
고로 임상협이든 정성화든 이적할것같은 느낌 ?

고종수권창훈
5 Lv. 2970/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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