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아침 회로글 보고 더 극한까지 태우는 글

프런트, 알고보니 포르투갈에서 접촉한 감독이 모나코 전 감독 레오나르두 자르딤.

2+1 계약으로 2019시즌 수원의 5대 감독은 자르딤이 되었다.

톈진 강등으로 조나탄이 싼값에 매물로 등장. 조나탄 영입. 사리치, 자르딤의 명성을 알고 잔류.

아시아 쿼터로 쿠니모토 합류. 데얀의 은퇴가 뼈아플 뻔 했으나 조나탄과 쿠니모토 수혈로 좋은 공격진을 가지게 됨. 

모나코에서 유소년 선수들로 고도의 성적을 내던 자르딤의 능력이 발현, 프리시즌에서 윤용호.유주안.전세진의 포텐을 확인.

중앙수비수로 김영권을 영입. 기존 수비라인의 재편을 예고.

미드라인에 황인범 영입, 재정난에 시달리는 사간 도스가 김민우를 매물로 내놓으며, 수원으로 복귀.

우측 풀백으로 대구의 정우재가 수혈됨.

신화용의 장기적 대체자로 성남의 김동준이 영입됨

시즌 시작. 베스트 11

조나탄-유주안

김민우-사리치-황인범-쿠니모토

홍철-김영권-민상기-신세계

신화용

개막전부터 매북을 도살. 런강희가 왜 빤스런을 감행했는지 알려줌.

시즌 8연승 신기록. 전반기까지 15경기 무패 위업을 달성하며, 선두로 전진

후반기에도 10경기 연속 무패에 힘입어 29라운드, 조기우승 확정.

아챔에서도 상하이 상강-전범사키-매북을 차례로 떨구면서 결승 진출. 2019시즌, 알 힐랄을 만나서 아챔 우승.

FA컵도 울산을 홈,어웨이 종합스코어 7-3으로 관광보내며 우승. 트레블 달성

클월. 그 해 챔스 우승팀인 맨시티를 맞아서 졌잘싸.

회로가 타다 못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