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뻘글) 행복회로 최대로 돌려봄

말도 안될 상상, 소설이겠지만

프론트가 신태용 삼고초려해서 찾아감

신태용 "돈 많이 달라 안할테니 최소한 내가 선수 팔아서 번 돈은 그대로 이적시장에 쓸수 있도록 해달라 아니면 거절하겠다"

->프론트 승낙 -> 신태용 감독 영입

-> 내칠선수 과감히 다 내침 -> 자신의 애제자 윤영선   김영권 영입

+ 마침 베로나에서 주전경쟁 버거워하는 이승우에게 연락 -> 신태용 ''너만 오면 모든 퍼즐이 맞춰진다 승우야'' 라는 말에 이승우 ''수원은 나의 고향같은 팀'' 이러면서 단숨에 응낙 1년임대후 완전이적 

-> 이승우 메시모드로 리그 평정 첫시즌 스탯 20골 20도움 + 뽀시래기 보러 전국 소녀팬들 수원 경기마다 빅버드로 집결-> 평관 3만돌파 -> 아디다스 ''수원과 계약연장 안한것은 우리회사 역사상 최악의 실수'' 라며 다시 파격적 제시 -> 구단 재정상황 급 호강

-> 신태용이 안정된 자본으로 퀄리티 선수들 보강 잘함 -> 팔색조 같은 전술로 매북패 다 찢어놓음 -> 리그에서 독보적 1위 수년간 지속 -> 수원천하 위아더월드

말도 안돼는 뻘글이지만 언젠간 실현돼길 꿈꾸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