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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 시어러 평행이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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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북패야 평행이론 가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라이커 시어러 옹

카드까지 쓰면서 글 적는다ㅠㅠ

뉴캐슬에 북패를 가져다 붙이는 게 정말 싫지만 스토리가 같아진다면야(해당 시즌 강등 스토리에만 한함)뭔 상관이 있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08-09 프리미어리그, 18등으로 강등권의 똥구렁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뉴캐슬은 구단 레전드이자 부동의 골게터였던 앨런 시어러는 막판 리그 8경기를 남겨 둔 뉴캐슬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과거 선수 시절에도 팀의 정신적 지주로 선수들의 멘탈을 부여잡고 경기 결과를 바꾼 일화도 많았던 시어러는 강등 직행 열차의 뉴캐슬에 제동을 걸기 위해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뉴캐슬은 강등의 똥구렁이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하고 강등을 당하게 된다. 마지막 라운드 데미안 더프의 자책성 플레이로 인해 뉴캐슬은 09-10 시즌을 챔피언십 리그(2부)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평행이론 가보즈아--------------------


때는 바야흐로 18시즌 K리그 1, 스플릿 라운드 돌입 전까지 황새 경질과 을용타 대행으로 팀을 이끌어왔던 북패는 연이은 전술 실패와 선수들의 능력 부족으로 결국 하위 스플릿에서 남은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북패는 과거 선수와 지도자로 능력이 있었던 욘스를 감독에 선임한다. 그러나 북패는 강등의 똥구렁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처지가 되었다. 이번 시즌 K리그 2의 우승팀 아산의 승격이 대내외적 문제로 인해 어렵게 되자, 성남이 차순위 1위 자격으로 승격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고, 강등 플레이오프는 다음 순위로 승격을 다투는 대전과의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치루게 되었다. 해당 경기에서 북패는 이상호의 자책성 플레이로 인해 북패는 19시즌을 K리그 2(2부)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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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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