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삼성 법무팀에서 우리팀 감사 진행좀 했으면함

말이 제일기획이지 

떠넘겨서 받은거 그 사람들이 내려와서 운영한다고 한들 

엄연하게 돈은 삼성전자에서 계속 나오는데

삼성밥먹는 사람들이 자이크로 계약진행하고 지금 계약을 지키지 못한 스폰서에게 

스폰서 사정을 기다려준다? 사정 기다려주는 이유도 ㅈㄴ웃기던데

중국에서 그 사업이 잘 풀리지못하면 돈 그럼 어떻게받아?

진짜 일처리하는거보면 삼성스타일 아닌데?

수원 구단 관계자는 "자이크로가 중국에서 하는 사업이 있는데 성공적으로 되면 후원금을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며 "지난주 대표를 만나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기다려 주겠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 돈도 못받고 옷도 재고처리 당하고 그렇다고 메이져 뺨치게 기능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유니폼은 사이즈가 줄어들고 물이빠지고 레자도 5월쯤에나 받는 상황인데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입장? 기다려주겠다?

내가 감사를 원하는 이유가 이런거임 

지금 한마디로 계약 불이행인데 뭐하자는건지?

수원구단은 국산 브랜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8일 자이크로와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누가 누구를 살리는 계약이였던거임?  반대로 우리가 놀아난거 아님?

선수들 트레이닝복 재고처리 물빠짐 사이즈 줄어드는문제

계약은 2년간 용품과 현금을 합쳐 30억원으로 알려졌다. 현금 후원은 5월말과 12월말 2차례에 걸쳐 각각 1억5천만원씩 수원 구단에 입금하기로 약속했지만 자이크로가 재정난을 이유로 현재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다.

-현금도 지급 못하고있는 듣보업체인데 수원한테 물건 납품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대략 상상이간다ㅋㅋ

이번 용품 후원의 계약 규모는 2년간 현금과 용품을 합쳐 총액 30억 원으로 이는 K리그 사상 한국 브랜드 최고 금액의 초대형 계약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1384.html

이런 계약해놓고 계약당시 12월 8일 이런 기사돌린거임ㅋㅋㅋㅋㅋ?

타구단들에게 수원의 듣보업체 계약이 아주 좋은 모범사례지 

얼마나 좋냐 이렇게 누구나 다 재무재표만 봐도 갸우뚱하던 업체인데

직접 경험해봐서 역시나가 역시나라는걸 증명해주는 수원!!! 타구단 프런트들 좋겠다~

최소한 안양 사무국에 전화라도 해봐야했을꺼 아냐ㅋㅋㅋㅋ;;

애초에 용품지원때문에 이런 듣보업체랑 계약했는데

현금도 문제인데 용품때문의 속앓이를해?

어디는 블루포인트에서 판매하려고 했던 자체제작 유니폼 입는곳도있고

어디는 재고처리 당하는 옷 입고있고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없음? 적어도 매탄 아이들한테 그져 옷만 지급하는게 아니라

좋은옷 지급해야지 막말로 유스라는 이름을 떠나서 유스= 구단의 가족 아니야?

수원구단이 속앓이를 하는 건 연간 3억원으로 알려진 현금 후원이 아닌 용품 지원 문제가 더 크다.

수원구단은 겨울에 지급됐어야 하는 '레인재킷'을 5월에 받았고, 유니폼은 사이즈가 줄어들고 염색이 빠지는 품질 불량 문제로 선수단이 고충을 겪었다. 유니폼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경기가 끝난 후 홈팬들에게 유니폼을 던져주던 전통은 더이상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와관련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는 "수원구단에는 12월31일까지 꼭 지급하려고 한다. 안양구단의 경우 유니폼을 만들 수 있는 기한을 너무 짧게 줘서 유니폼 지급이 늦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돈주고 아디다스 사입는 부산보다 못한 현재 수원의 상태 

그져 팀문제로만 이야기하고 그러던 아디다스 시절이 그립네요

9월 5일 스포츠조선 - 수원 삼성 용품스폰서 계약에 골머리 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6/2018090600349.html

10월 9일 경인일보 - 수원삼성·FC안양 '용품 후원사 골머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100801000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