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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특별한 만남을 하고 왔습니다.

부산트리콜로
1164 26

수원에서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더돈 사장님 이세요.


더돈 사장님네, 가족분들 다 만나 뵈었는데, 가족의 사랑과 화목함이 느껴졌습니다 ㅋㅋ


사장님 생각 보다 정이 넘치시고, 만나서 반갑다고 도로 한복판에서 남자들끼리 손을 잡고, 계속 서 있으니 쪼매 부산 남자 ㅋㅋ 쪼매 부끄부끄 하드라구요.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물품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같은 수원팬이기에 타지역에서 수원을 지지하는 분들의 맘도 헤아리시고, 이렇게 살뜰이 챙겨 주시는 맘이 너무 고맙습니다.



https://i.imgur.com/iy9Xz9g.jpghttps://i.imgur.com/2OqmY3V.jpg


저희 아들이 젤 좋아 하는 신화용 선수 싸인도 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 가족분들 드시라고, 제가 소소하게 선물을 보내드렸어요 ㅋ


https://i.imgur.com/gdZGDpr.jpg

https://i.imgur.com/4AM6GGc.jpg


세상 살면서, 인간 관계에서 이런 특별하고, 귀한 소중한 만남이 아직도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음 수원 홈 방문 때,

수원 사시는 베르쿠치 님 과 함께 더돈에 들리겠습니다.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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