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리치는 리그에 완전히 적응한듯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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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2경기는 뭔가 혼자 겉도는 느낌도 나고..
몸싸움에도 소극적이라서..
기술은 있는데 K리그 특유의 피지컬 위주의 빡빡한 플레이로 고생하다가
적응못하고 나가는 전형적인 그런 선수가 될줄알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누구보다 열심히 몸싸움하고,
거친 태클도 마다않는 터프한 선수가 되어있음 ㅋㅋ
이미 기술은 엄청 뛰어난 선수이고, K리그에서 활동하면서 본인 스스로 적극성 측면에서도 성장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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