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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윤정환이건 황선홍이건 최용수건 신태용이건 선임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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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감독 선임과정이 매우 중요하지 

그냥 후루꾸로 할 수는 없으니까 

감독도 다 자기랑 마음이 맞는 코치도 있을 것이고 

다 좋다 이거야. 급하게 결정하면 안되지. 

그런데 지금 감독직 공석인 상황을 이렇게 길게 놓아두면 안된다는 거야. 

대행하는 팀들 꼬라지를 봐봐. 

감독대행이란건 말이 감독대행이지 사실상 감독부재상황에서 코치가 다른 코치들이랑 회의하면서

팀을 우격다짐으로 끌고 나가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의미하는건데 

한국에서는 무슨 하나의 트렌드마냥 대행체제로 끌고가는 걸 정상적인 것으로 보고 있어 

이것도 한국축구현실인가. 

감독이 공석이면 감독을 채워야하는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일인데 

그러한 일조차도 상식보다는 운영논리구조가 지배하고 있어. 

축구의 본질보다는 축구외의 외부적 환경요인이 감독직에 있어 더 중요한건가?

시즌 종료가 거의 2달정도 다가왔는데 겨울에 작업하지말고 대충 리그 마지막 경기만큼은 

정식 감독이 취임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동계전지훈련이건, 동계 무슨 어디 일본을 가든 터키를 가든 결정할것아니냐 

누구말마따나 이번 시즌 접기로 결정했으면 최소한 다음 시즌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던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팀 운영을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생각 그 자체를 알고 싶다. 

그냥 저냥 대행체제로 마무리하고 겨울11월 말 ~12월말사이에 감독 선임해서 대충 해치우려는 거라면 

그건 나도 싫다. 제대로 된 감독을 데려왔으면 좋겠어. 

외국인 감독 이야기가 솔솔 나오던데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냥 희망사항을 루머로 적는거고 

만약에 데려온다고 해도 옛날 부천SK 트르판같은 무슨 말도 안되는 국내감독보다도 역량이 모자라는 사람

데려올거면 진짜 그건 극딜의 대상이지.....

그냥 외국인 감독 썰은 전부 다 뇌내망상이거나 또는 과장이 섞인 거라든지 풍문으로 알겠어....

어차피 국내감독할거면 최소한 프로팀 경력이 있는 감독으로......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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