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곧 아빠가 된다. 행복한 고민 좀 해보자

2달 후, 아빠가 될 예정이야. 이 녀석이 태어나던 해에 우리 수원과 의미를 연결지어서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거든. 그래서 생각한게 아이가 태어난 해의 유니폼에 태명을 마킹을 해서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넌 모태 수원의 지지자였다고... 검빨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ㅎㅎ(아내도 내덕에 같이 응원하게되었고..)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다른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있어들?!
참 아기는 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