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팀에서 제작하는 건데 저렇게 색깔이 없어서 쓰나

축협에서 만들어주는 공식 패치도 아니고

 

팀에서 기념하겠다고 만드는 기념패치가

 

몇년도 우승인지도 없고

 

수원에서 만들었다는 아이덴티티도 전혀 없는

 

저런 디자인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저런 디자인은 그냥 아무나 10분 주면 만들어낼 수 있을 거 같은데

 

대체 생각은 하고 진행하나 싶다.

 

심지어 일개 커뮤니티 회원들도 디자이너 자문 받아가며 패치 공구해도

 

만원이 안되게 진행하는데

 

구단(인지 느그포인트인지)에서 진행하면서 저런 디자인이 말이 됨?

 

먹고 떨어지라는 건지 뭔지 썽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