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잔 하세요
용인사는수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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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갔다가 오늘 복귀하면서 바로 모임을 가서 유니폼 입고 왔습니다.
멤버들하고 이야기 하는데 식당 직원이 오더니 어제 아쉬웠다고 권순태권도 뭐 같은 놈이라고 하며 마지막 한 마디 수원에서 1:0으로만 이겨도 괜찮으니 꼭 이길껍니다!
미리 취해서 소주 한병 시켰네요.
밖에서 뭐라고 해도 어제 우리 경기후에 나의 사랑 나의 수원 불러줬던것처럼 우선 응원합시다.
용인사는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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