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챔 2차전은 우리에게도, 구단에게도 기회입니다

권순태가 미쳐 숨기지 못한 찌질한 속마음이

공중파 뉴스는 물론 SNS, 실시간 검색어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2차전까지 3주라는 긴 시간이지만 우리 팬들에게도  그리고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었을것 입니다.

여론에서 부담스러울정도로 권순태를 질타하고 있고, 마땅히 질타받아야할 행동입니다

 2차전만 대박난다면 많은 팬들이 다시 빅버드로 돌아올것이고 선수들은 승리를 통해 얻은 자신감은 이루말할 것 없을겁니다.

우리는 늘 하던대로 K리그 No.1 서포터즈의 모습을 보여주면 관중들은 또한 그 모습에 반할것이고 다시 발걸음을 빅버드로 향하겠죠

감히 제가 생각하기에 아챔 준결승 2차전은 향후 수원 구단에 있어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전과 같은 명성을 떨치기 위해서는 꼭 아챔 우승이 필요합니다! 

Stand up and fight 

권순태 욕, 야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원의 12번째 선수인 저희도 골대 뒤에서 같이 뛰며 저희 선수들에게 큰 힘을 주는게 우선입니다!!

아챔 2차전 전까지 중요한 경기 투성이지만 마지막까지 집중 잘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