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남들이 뭐라하건

수원1009
354 8

우리가 가야 길이 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시즌 초 부터 삐걱거렸고 골 가뭄에 수비력 불안까지 일년 내내 계속 언급되었던 문제들.. 팬들도 맘에 안들고 선수들도 맘에 안들겠지


그래도 우리는 4강 까지 올라왔고 2차전이 남아있어 우리는 단 한번도 쉽게 올라온 적이 없어 신화용 선수가 말했잖아  '걱정이지 말고 설레여라' 라고 우린 할 수 있어 원정 간 200명 팬 포함 수원팬 모두가 응원을 그만둘 때 까지,,


리그 우승이 언젠지 슬슬 기억에서 희미해져가며 아챔우승은 언젠지 기억도 안나지만 4강에 올라와서 너무나 기뻤고 내가 좋아하던 수원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즌이였다. 비록 지더라도 끝까지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끝마쳤으면 한다 ㅠㅠ


나의 사랑 나의 수원 화이팅 눈물난다 진짜 ㅠㅠ  


수원1009
5 Lv. 2446/32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