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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히 요즘 수원, 정말 이해 안 되는 점...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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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태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한심한 추태를 부렸는데도 불구하고,

권순태한테 다가가 항의하는 선수는 '외국인 용병 사리치' 뿐이었음..


데얀은 경고가 있어서 조용했는 지 몰라도..(북패 시절은 그렇게 성깔 부리더만..)

염기훈은 순둥한건지, 멍청한건지 심판한테 항의하며 껄껄 웃고 있더라...

아예 코빼기도 안 보이는 선수들도 태반이었고...

(심판에게 항의하던 박종우는 예전 태극기 사건 때문에 충분히 이해 됨.)


권순태는 본인보다 나이 어린 임상협한테 발차기, 박치기를 시전했으면..

최소한 수원에서 권순태보다 고참인 선수, 코치급들은 경기 중이든 후든

맞서 멱살 잡소 싸우지는 못 해도, 항의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권순태한테 쫄아서 그런 건지, 그저 착해서 히히 거리는 건지 몰라도..

동료 선수들이 허구언날 당하면서도 바보같이 또 당하는 모습이 지겹다..(특히 염기훈)

과거 게인리히나 혹은 가투소 같은 싸움닭 한 명은 팀 내에 꼭 필요한 것 같다.


답답하고 화가나는 맘에 쓴 글이라 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결론은 매북 박멸!

데니스
3 Lv. 1043/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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