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바뀌면 귀신같이 폼올라올 선수들 분명있다.

냉정하게 박종우나 한의권은 국대급으로 귀환하거나 포텐터질 가능성이크고 이종성이나 김종우도 대구나 시청때만큼 돌아갈수도 있다고봄..

첼시 다비드루이스보니깐 아예 콘테때는 전력외로 분류됬었는데 사리감독 오니깐 여전히 쫌 불안하긴 해도 귀신같이 폼 올라오더라.. 킥은 변함없이 정확하고..

수원은 일단 감독 선임 먼저하고 선수정리는 그다음임. 감독 능력에 따라서 미운오리들은 진짜 포텐터지고 그냥 미운오리 탈만쓴 병아리들은 알아서 못나오고 나가겠지..

감독 선임이 매우급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