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드손 이랑 얼마전 나눈 대화가 있는데요

조나탄 피드에 댓글로 나눈 대화인데
이 피드를 조나탄이 지워서 증거는 없지만
100% 실화입니다 ㅋㅋ
(제 지인들이나 혹시나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드손이 조나탄 글에 댓글을 달아서 제가

나:나드손? 오랜만이다 수원은 널 늘 그리워 하고 있어!

나드손:너희들 보다 내가 널 더 그리워 할걸?
수원은 너무 그립다!

나:너만큼 대단한 사람이(조나탄) 수원에 있어!
제2의 나드손 같아!!

나드손: ㄴㄴ 조나탄이 더 훌륭해!
이 녀석은 수원에게 큰 희망이 될거라 내가 장담해!!
그리고 이 녀석을 잘 돌봐주길바래 너희가 나에게 환호(응원? 이란 뜻 같기도) 했던것 만큼


이라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말 소름은
"내가 너희를 더 그리워할걸?"
"이녀석을 잘부탁해!" 였죠

나드손 한번 오면 좋겠네요

수원에서 브라질데이 해서
역대 브라질 출신들 초청하고 그런 행사도 하면 좋겠지만
우리 프런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