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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축알못인데 그냥 간단하게 가시마 한번 찾아봤음

광교동제라드
985 17

[9월 경기 결과]

 

9월 1일 J리그 vs 산프레체 원정 3-1 패

9월 5일 J리그컵 vs 가와사키 홈 1-1 무

9월 9일 J리그컵 vs 가와사키 원정 1-3 승

9월 14일 J리그 vs 쇼난 홈 2-1 승

9월 18일 ACL vs 텐진 원정 0-3 승

9월 23일 J리그 vs 콘사도레 원정 0-2승

9월 26일 일왕배 vs 산프레체 홈 히로시마 2-0승 (연장전)

 

 

현재 J리그 12승 6무 9패로 리그 4위. 27경기에서 37득점 34실점 기록중이고 얘네도 대회 4개 진행중(리그, 리그컵, 일왕배, ACL)

 

체력적으로는 수원과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함. 리그컵도 있기야 하다만 일단 수원이 리그 경기수가 더 많아서.

 

경기당 득점과 실점을 보면 리그 기준으로 경기당 1.37득점  1.25 실점을 기록중임. 수원은 경기당 1.4득점과 1.3실점을 기록중으로 그냥 스탯자체는 비슷함.

 

다만 차이가 있다면 가시마는 최근에 폼이 많이 올라와서 최고의 기세를 타고있으며 수원은 반대로 리그2위에서 한달반정도만에 5위까지 떨어짐.

 

두팀은 이미 올해 ACL 같은조에서 두번 붙었던 경험이 있으며 서로 홈에서 지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바있음. 당시에 수원은 조1위, 가시마는 2위로 16강에 진출함.

 

그 ACL 경기를 봤던 사람은 알겠지만 특히나 1차전 당시에 수원 중원은 가시마의 레오 실바에게 압도 당하고 허접스러운 수비 실책으로 경기를 쉽게 내줬었음. 그러나 8강경기에서 레오 실바가 경고 트러블에 빠지면서 4강 1차전에 결장하게 된다는것은 수원에게는 좋은 소식. 또한 당시에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었던 수원의 중원듀오가 최성근-조원희였지만 지금은 사리치도 합류하였기에 충분히 중원싸움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8강 1차전에 후반전 처럼 사리치를 좀더 공격적으로 기용하고 이종성과 박종우로 거칠게 싸움거는게 어떨까싶다. 레오실바 빠진 가시마 중원이라면 조금더 전통의 일본팀 상대법처럼 거칠게 몰아 치면 되지않을까 싶어서.

 

물론 가시마는 상당히 좋은팀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요 근래에 리그 경기 계속해서 주전들 뺴놓고 체력 안배하려고 하는게 눈에보이고 (물론 경기 안풀리면 후반에 다투입함) 오늘은 사리치도 경고 누적으로 안나와서 체력 재충전도 한만큼 생각만큼 못해볼 경기는 아니지 않을까 싶다. 변수는 어떤식으로 경기를 운영할지에 대한 우리 스태프들의 생각인데... 병근이형 이글보면 쪽지보내. 내가 사기전술 생각해놨으니까...

 

마지막으로 이번 ACL 조별예선에서 가시마 전 하이라이트 영상 첨부하겠음.

 

조별예선 2차전 (수원 홈, 1-2패배)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acl&listType=game&date=20180221&gameId=2018022146313687579&teamCode=&playerId=&keyword=&id=400703&page=1


 

조별예선 6차전 (수원 원정, 0-1 승)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acl&listType=game&date=20180417&gameId=2018041746313687763&teamCode=&playerId=&keyword=&id=419529&page=1


 

 

광교동제라드
4 Lv. 157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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