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짜 밑에 글 보고 생각난건데 게임 이용한 마케팅도 좋을듯

실제로 피파4하고 축협하고 협약 맺어서 국대 선수 내고

맨시티하고 협약맺어서 맨시티 카드 내듯이

수원 단독이 아닌 K리그 시즌은 어떨까요

솔직히 수원 단독으로는 힘들거같고...

피파3때도 케이리그 시즌이 있엇지만 과거 선수들이고

이번에는 현재 케리그 활동 선수중 올스타급 뽑아서

한 30명정도만.

Ex 수원 염갓 데얀

경남 말컹 최영준

북패 고요한 윤석영

인천 무고사 문선민

포항 김승대 레오가말류

울산 이근호 강민수

이정도로 나름 팀의 주축이면서 인지도도 있는 선수들로

한 30명 내놓고

팀에서는 아예 그걸로 마케팅을.하는거

지금 칭따오석처럼 한섹터를 비우지는 못하더라도

블루랄라 시절 블루시트? 그거처럼

가변석 느낌으로 그라운드 가까이 특별석 만들어서

거기 앉으면 치킨+맥주+홈팀의 대표선수 금카

이렇게 하면 정말 금카 얻으려고라도 올거같은데

우리엄마가 예전에 빨간펜 선생님 하셨었는데

길거리에서 전단지 나눠주는거 받고 오는사람 정말

1명도 없다고 다 입소문 아니면 인터넷 홍보 보고오는거라고...

이렇게 뭐 현수막 붙이고 이런거보다는

10대 20대가 많이 하는 게임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우리 K리그 홍보대사가 감스트기도 하고,

감스트가 또 피파4 엠버서더니까 연관성도 있고.

진짜 요즘 어린 친구들이 축구 보고싶어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고 유입이 없다 보니 점점 고인물화 되가고 우리만의 리그가 되가는게 너무 섭섭하고 답답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게임도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의견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아...!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