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조사관련 해서 성인 형님분들께 여쭙겠습니다.

저는 몇년전에 친누나 를 사고로

먼저 떠나 보냈습니다.

당시 누나 친구들도 상당히 많이 오고

같이 슬퍼하고 하였고 ,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누나 친구들은 저희 부모님 을 엄마,아빠라 부르며 간간히 안부 인사 연락을 지금도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때 온 

누나친구 분 중 한명 에게  부모님 부고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조문 할 생각 인데 ,

여기서 제가 여쭙고 싶은거는 조의금 봉투 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어떤게 맞는건지  도움 을 받고자 하는데 조의금 봉투 성명 을 먼저떠난 저의 친누나 이름과 제 이름을 같이 적어서 해도 되는지? , 아니면 제이름 만 적은봉투를  내는게 맞는건지? 걱정이고,   (같이적는건 아xx동생이 왔구나 하며 조문 을 알릴 수 있을텐데,  갠히 친했던 먼저 간 친구 까지 떠올리게 해서 슬픔이 배 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고 )

솔직히 답 은 없는 거지만  그래도 어느쪽 이 더 나은건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이름을 같이 적을려고 하는 또다른이유는 누나 의 역활을 대신 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받은 걸 돌려주는 갚음 에 의미 도 있습니다.그리고 제 이름만 적은 봉투의 조의금 과 누나의 이름도 함께 적었을 시 

봉투 의 조의금액 은 다르게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