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고업에 종사하면서 느끼는 수원에관한 고찰

전 소위 말하는 메이저 광고대행사들을 출입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있는데

삼성-제일기획  현대-이노션 금성-HS애드  롯데-대홍기획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광고를 대행해주는 광고대행사죠

전 옥외광고쪽이라 TV광고나 언론 그리고 모바일쪽은 그냥 얘기만 듣는정도인데

주로 이태원에 있는 제일기획에 많이 출입합니다만...홍보및 광고 예산이 엄청나게 높게 형성되있는건 맞지만

쓰질 않습니다... 검증된 채널로만 광고를 하는거죠 예를들면 뉴욕에 타임스퀘어 올림픽대로에 있는 야립광고

비싼돈주고 시청률높은 프로 바로뒤에 붙는 TV광고등....

근데 이노션은 (현대) 검경작업을 대놓고 합니다.. 사회 분위기나 여론은 신경안쓰고 돈을 엄청나게 맥여요

이건 현대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은 다합니다만 이재용그리되고 나선 몸을 엄청사립니다..

그리고 스포츠구단 투자도 축구는 맨마지막이예요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이 나지않는 구단에 투자는

어불성설인건 맞지만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건 사실이죠...

네이버가 매이버라고들 하는데 부정하진 않지만 우리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안하는게 더 서글프네요

언제부터 패자가 주목받고 관심받는 언론이 주류가 되었는지.. 정권이 바뀌어도 답습되는 현실이 뭐같네요

결국 리그우승이든 아챔우승이든 실질적인 트로피가 있어야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것 같네요

야구,배구단은 단장자체가 종목특성을 잘이해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수원 단장님은 글쎄요..노코멘트 하죠 

암튼 점점 꿈이 현실이 되가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서남아시아행 티켓을 알아봐야겠네요..

포르자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