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기업 입장에서도 이번 아챔이 남다르다고 보는게

내년 갤럭시 10주년 모델 나오는데, 이거와 맞물려서 아시아, 국내 마케팅이 필요할거고... 당연히 스포츠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겠지... 아시안컵도 내년 초에 열리고...

듣기로는 삼성이 갤럭시 10주년 모델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마케팅한다고 하던데,  아챔 성적이 좋으면

예전에 갤럭시 어쩌구 마케팅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있음...

가뜩이나 모기업과의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아챔이 유일한 희망이 아닐까...

선수들아 이번 아챔에 수원에 미래가 걸려있으니 다 쏟아붇자...  우승 못해도 드라마 한편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