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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번 시즌끝나고 감독을 선임하는 이유는 딱한가지 밖에 없지

육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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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이번시즌 끝나고 감독을 선임해야 되는 이유는 한가지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국내감독 선임...


애초에 케이리그는 춘추제고 전세계는 추춘제이니 리그끝나고 감독 선임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결국 리그내에서 선임한다는거고 그건 그건 국내감독 선임한다는건데...


그럼 신태용빼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근데 수원 프런트는 이미 신태용하고 합의가 된건가? 그게 아니라면 결국 리얼블루나 국내감독 선임?


난 미리 말해두건데 다음 감독 신태용 or 외국인 감독 아니면 그냥 이 팀 포기할려고...(사실 홍명보도 그래도 프런트가 생각은 하네 라고 생각하지만 저번에 보니깐 다들 싫어해서 그냥 포기)


그냥 노답인데 더이상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건 이런 적폐들이 더 날뛰게 하는거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케이리그를 떠나든 내 고향팀을 응원하든 할려고...


차붐때문에 입문한 수원인데 이제는 더이상 재미가 없네


난 이번 시즌을 대행으로 이렇게 날리는 프런트들은 그냥 무능력과 게으름의 절정이라고 본다


언제부터 한시즌정도는 아무의미없이 날려도 되는게 프로가 된건지...


여기 수블미에선 프런트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리가 없잖아 라고 포기하는데


이번에 조차 그러면 나도 수원을 포기할꺼야...재미있을려고 보는건데 재미가 없네 


재미없어도 몇년을 봐왔는데 말이지...어쨌든 두고 봐야 겠다

육육이
8 Lv. 5867/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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