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음 시즌 용병 영입도 굉장히 중요한듯

안그런팀 안그랬던적 없지만 그 어느 시즌보다 다음 시즌 용병 농사는 망하면 진짜 큰일 날 수 있겠다는 생각.

배경을 설명하자면 국내 스포츠에서 아니 왠만한 아시아 국가 스포츠에서 용병 싸움 아닌 스포츠, 국가, 클럽은 없을터 수원의 상황을 보자면 37 데얀, 언제 유럽갈지 모를 사리치, 시즌아웃 바그닝요 회복한다해도 폼이 장담이 안됨, 비어있는 아시아 쿼터

다음 감독 입맛에, 전술에 부합하는 선수가 좋겠지만 일단은 내 입맛대로 보자면

말컹, 네게바, 제리치 이번 시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리그 탑 3명이지만 맨날 돈 없다 징징대는데 이 3명은 몸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있다는 생각 아예 불가능으로 깔고 시작하자

내가 k리그 우리팀 경기말고 보는 경기는 거의 없다는걸 밑밥 깔고 축알못 시선으로 시작하자면

아쿼는 당연 쿠니모토상이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주고 있음 매튜가 얼마나 혜자 아쿼였는지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며 생각한다. 생각보다 높지 않은 연봉에 피지컬 압도하는 센터백, 패싱 능력, 기복 없음, 맨탈 ㅆㅅㅌㅊ, 손 부드러웠음 아무튼 쿠니모토 개잘한다 나이도 엄청 어리다 하지만 경남에서 판매 안할듯 한다해도 15억은 부를듯

인천의 용병 리스트를 보자면 탐나는 선수들이 엄청 많음 아길라르, 무고사 각 국가에서 대표 선수임 이런 선수들이 다음시즌 강등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때문에 땡처리될 가능성이 큰데 그만큼 타 리그 모든 구단들이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뒤에서는 벌써 작업 들어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또 다른 하위팀 대구를 보자 여기는 세징야...비싸겠지 넘어가자

하반기 전남에서 불타오르고있는게 완델손 이친구가 그나마 경쟁도 덜할거 같고 전남도 언제 강등당할지 모르기에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전반기 죽쓴거 생각해보면 별로일 수 도 있지만 최근 퍼포먼스는 스피드 시원시원, 패싱능력 ㅅㅌㅊ, 드리블 ㅅㅌㅊ, 직접 슈팅하는 능력 ㅍㅌㅊ 딱 남미 용병들에게 기대하는 부분들을 가지고있다 맨탈이나 이런거는 모르겠으니 넘어가자

이래서 거르고 저래서 거르니 K1 타팀에서 빼올 선수는 없지 싶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전남 완댈손 정도..데얀 쨘스로 무고사 정도 데려온다면...전방에서 높이와 파워는 보강될듯싶고 전남 완델손 온다면 측면에서의 스피드, 돌파, 개인기 보완될듯 싶다.

감독도 용병 개념으로다가 외국인 감독오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