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친구가 아버지 일 물려받는데 걱정된다고 하는데 자괴감 든다
충남살던수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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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물려받을 일도 없는데 너무 여유부리면서 사는거 같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2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걸리고
이직 준비하려는데 공단이라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나 싶고 되긴될까 싶기도 하고
그냥 친구가 이런 나 앞에서 배부른 소리 하니까 짜증도 나고 내 앞길이 막막해서
주절주절 해봤어ㅠㅠ
충남살던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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