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한잔 먹고 기분이 너무좋아서 ㅎㅎ

뭐 솔직히 오늘 기분좋은게 수원에 관한건 아니지만

이런저런놈 친구들과 술먹는데 야구팬이던 친구놈이

이제 야구보러 안갈거라고 그러더라고,

넘사벽이라 느껴지는 빠따 친구들 요즘 인기가 많이

죽은것도 사실인거같아~ 아시아게임 이후로,

요즘 축구가인기가 많이 높아진게

언론이든 페북에서만 봐도 많이 느껴지는데

진짜인줄은 모르겠지만 야구 기사보면 댓글에

빠따->K리그로 갈아 타겠다는 사람들  댓글보면

지금 물들어올때 노 젓고 이사람들을 잡아야한다

생각하거든 물론 K리그가 그전부터 매력없다는

얘기는 안할께 왜냐면 내 주위에도 나때문에

수원팬 된 사람들도있거든

백날 축구에 관심없는사람들 끌여들어봣자

부작용이 더 큰건 사실. 막상 왓는데 실망하면

두번 다신 안가 이생각때문에..ㅋㅋ

본인이 선택해서 온 경우에는 또 보러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꼭 잡아야한다 생각하거든,

예전 생각해보면

월드컵 이후 금방 또 축구는 시들겠지~ 

이런 느낌이였다면

지금 분위기는 다르다생각해

한국축구가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어린 여성분들 인기도많아졌고 국대경기

만석이 되고 참 오랫만이지나?

이걸 기회라생각하고 연맹이 힘 좀 써줬으면좋겠어

이런 걱정을  일개.축구팬이 늘어놓는거 참 웃기지만

내생각은 그래

본인이 사랑하던 팀에 애정을 더 쏟아야한다 생각해

우리들은 처음 K리그를 접하는  사람들에겐 

 '도우미,는 될수 있다 생각하거든

연맹에선 냄비가 끓는다 생각겠지만

우리들 생각은 아니자나 ㅎㅎ

우리가 이제  K리그에 관심갖는사람들에게

도우미가 되어서 연맹의 부족함을 채워주었으면

좋겠어,

그런의미로 인천 원정경기때 회사사람

4명 데려가거든,

후회없는 경기,재밌는 경기로 이 사람들도

K리그의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술한잔 먹고 늘어놓은 넋두리지만 내 진심이야ㅎㅎ

형들 연맹이 못하면 우리가 우리주위사람들부터

챙겨보자 ㅎㅎㅎㅎ

혹시나 오타가있다면 술의 힘을 빌린 글이라

이해해줘 ㅎㅎ

그리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