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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231 전술 아쉬운점

염기훈의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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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벤투 감독의 4231과 비교할 때 가장 달라보이는 것

풀백이 전진하지 않음

물론 이기제 장호익도 올라가긴 하지만

어제 홍철과 이용이 윙포워드 수준으로 훨씬 높은 곳에서 볼을 받음 높은 곳에서 볼을 받으니 박스 안으로 좋은 크로스를 공급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옴 거의 측면공격은 풀백이 담당한다고 봐야함

그럼 윙포워드는 뭐하나 안쪽으로 파고듦

한의권과 염기훈 전세진 모두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데얀을 지원해야함 지금 데얀은 상대 센터백과 수비형미드필드가 만드는 사각형 안에서 거의 혼자 움직임 지원을 못받으니 볼 받기도 어렵고 키핑하기도 어려움

자연스럽게 수비하는 42와 공격하는 31로 나눠짐

상대도 뒤로 내려서니 4명의 공격자원이 항상 숫자가 많은 수비수를상대하게 됨

어제 벤투의 경우에는 풀백이 깊숙이 전진할 때 김영권 장현수가 뒤를 커버하거나 정우영 등 수비형미드필더가 내려와서 뒤를 메꿨음

우리도 풀백을 더 깊숙이 전진시키고 그 공간들을 김은선 최성근 등이 커버하도록 만들어야함. 그래야 공격에서 최대 6~7명이 밀집해서 경기하게 됨.

염기훈의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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