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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몇가지 톺아보기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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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42의 핵심은 박기동

상주에서도 442체제에서 터졌던 선수여서 그런지 442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보였고, 이 체제에서 상당히 움직임이 좋아보였음. 박기동 없이 데얀을 쓰려면 4231이 좋아보였을거야


2.진작 로테를 돌렸어야.

이미 너덜거릴 정도로 너덜거리는 주전 스쿼드로 뭘 어쩌겠나...진작 FA컵이나, 크게 이기는 리그 경기에서 한번쯤은 로테이션 돌려졌어야 할 선수들. 로테도 안돌리고 이 사단까지 온건데...

아무리 어린선수들이 노장들보다 기량은 떨어진다고 쳐도 데얀, 염기훈 7,8경기 가까이 풀타임으로 돌려지는건 아니지...

이제서야 갑자기 투입되려니 애들 상태 메롱한건 기본이고


3.작년 개라와를 본받아야

이미 리그는 멀어졌어. 이미 세오가 매해 비슷한 패턴으로 깨지던 전반기에 이미 물건너 간 것이었고, 난 그 월드컵 이전부터 이미 늦은 리그는 조금 내려놓고 아챔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했음. 세개 대회를 다 노린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상으로, 삼일마다 똑같은 라인업을 계속 내는데 안퍼지는게 신기한 일.

차라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리그 경기는 1.5군~2군 정도 내고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아챔과 FA컵에 집중해야 해...차라리 젊은 애들이 리그에서 깨지면 우리의 미래와 희망이라도 보지.


4.우리의 핵심은 사리치

부상에서 갓 돌아온 김은선 선수에게는 굉장히 미안함. 그러나 이미 중원의 핵심은 사리치임. 사리치가 있고 없고에 따라 중원의 퀄리티가 너무 차이남.

김은선 선수는 주장으로서의 부담감과 부상 이후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는거 같은데 이런건 지금 있는 코칭스텝들이 잘 컨트롤 해주고, 경기 출장도 조절해줬으면...

김종우 선수는...제발 체력이 좀 늘었으면 좋겠고...

김준형은 좀 다시 보고 싶긴 하다...나와서 신인치고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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