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현수가 임상협보단 훨씬 잘하지않냐

 대체 왜안씀? 2군리그는 꾸준히 나오던데

442에 전문윙 냅두고 세컨 스트라이커 둘 올려놓고 숏패스로 중미랑 쪼개다가 역습당하면 센터백들 우왕 좌왕하고  골먹히는거

이거 완전 전북을 몇일전에 우리가 이길때 써먹은 전략인데 

제꾀에 넘어간다고 완전 같은방법으로 당했어

공격술이 있으면 파훼법도 당연히 있는데 이것에 대한 대응이

오늘 제로였음. 

김종우가 오늘 제일 못했음. 유주안하고

선수단이 몸이 나빠서 못쓸정도면

1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

2 있는 선수들을 사용가능하게끔 전술을 바꾼다

3 선수를 전술에 우겨넣음

항상 수원은 3번을 하는데 전술다양성이 없는것은 게임이 아니니까 준비시간이 짧다치면 그 짧은기간동안 총력을 다해서 생각하고 짜내야되는데 그대로 나온거보면

이병근은 절대로 감독하면 안되는 게으른 사람이 맞음. 

오늘 무슨생각으로 4번을 아래까지 내리면서 변형 3백으로 세웠나는 모르겠는데 김은선은 사리치가 절대로 될수없는 유형임.

그렇다면 공격적 퍼포먼스가 가능한 중미를 세우던 쓸어담는 선수를 세우건 오늘 4번자리는 이종성을 썼어야해 평소처럼

이종성 김은선 오늘 중앙에서 대체 뭘 해냈음? 

몇일전 데얀이 왜 편하게 뛰었는지 모르는건지? 

아무리 못해도 오늘같은때는 차라리 조지훈이 그자리에선 나았을껄? 김은선은 게다가 오늘 자살골까지 넣으며 타 선수들에게 요구할수도 없는 입장이 되어버렸지 

염기훈은 팀에 질린건지 목적의식이 아에 없어보일정도로 경기내내 소통을 한번도 안해버렸고. 

결론은 하나야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고 올시즌은 이제 끝났다 생각하며 어린선수들이 어떤 퍼포먼스인지 확인할때임. 리그고 아챔이고 집어치우고 fa컵만 먹어서 아챔나가는, 지원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모든경기를 진행해야해

절대 이병근은 디마테오처럼 성공하는 대행이 될수없음... 대실망이다. 리얼블루는 완전히 실패한 전략이라는게 증명된 하루네. 주승진이 차라리 나을듯 애들 뛰게 할라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