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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백 전술을 짜준건 세오였다고는 하지만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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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세오가 남아있었다면, 쓰려고 했다가 주저했을수도 있다. 

이걸 꺼내볼까? 하다가도 자신의 관성에 의해 다시 쓰리백을 꺼냈을 수도 있었을 것임.


세오도 아마 알았을거임. 자기 체제에서는 더 이상 변화할 수 없을 것이고. 새로운 충격과 자극이 필요했단 것도 인지했을거야.


오히려 전술가로서 세오를 극찬하며 데려오자고 하는거보다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선수들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명예회복 하겠다는 자신의 욕망을 내려놓고 과감한 결단을 내린 세오에게 박수치며 떠나 보내야된다고 생각.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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