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금 답답해서 쓰는글
SEOOUT*염기훈알레
677 3
세오가 나가면서 모든게 정리되었다고 생각하는 형들 많은데
낮에도 썼지만 이제 문제는 다음 감독을 누굴 데려오냐에 따라
우린 전남 대구 같은 그저그런 혹은 더 최악으로는 대전, 부산같은 과거의 명성만 있고 이제는
정말 암울한 팀으로 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모기업은 어떻게든 줄여나가기위한 모션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있고
선수들은 이 팀에 열정...애정....? 글쎄다? 아 물론 잠깐 다른 이야기로 빠지면
애정이 없는 선수들은 나가는게 맞음
헌신하고 애정이 깊고 간절한 이런선수들이 남고 한데 그런 선수들이 왜 헌신하고 수원을 사랑하지?
돈 많이줘서? 팬들이 사랑해줘서? 매탄유스라서? 수원토박이라서 ?
진짜 우리가 이제 긴장하고 한목소리 내야할 것은 수원의 미래야,
수원의 미래를 왜 우리가 생각하나요? 구단이 수원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세오와 2+1같은 계약을 했을까?
대부분 세오아웃 -> 일부 몰상식한 팬들로 인해 아웃 -> 일부 반감을 갖는 사람들은 다시 세오 옹호
아군 적군 피아식별 못하고 서로 싸움
캬 이러다가 하이패스로 결재떨어져서 수원의 창단멤버였던 누구누구씨 오시고
팀 거하게 말아먹고, 점심 고민하시던 분들은 노후자금 잘 마련하시어 손주나 보러가시고
우린 K2에 가서도 니가 맞니 내가맞니 개포터놈들 꺼져라나 하면서 싸우고 있겠지
다들 진짜 우리가 변화를 시켜야되는게 무엇인지 잊지말자
SEOOUT..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