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비난의 화살은 프런트를 향해야 합니다

아직도 프런트는 심각성을 인지 못하는거 같네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성적이 부진하다고 단정지어서 말 할순 없지만 수원이란 팀을 생각해봤을때 6년동안 우승컵 단 1개밖에 없다는 점은 할말이 없어야 맞는거죠. 

그리고 이렇게 급격하게 관중수가 줄어버린 이유도 경기력이 형편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데 마치 감독은 아무 문제 없는데 팬들이 날뛰어서 어쩔수 없이 그만 뒀다는 말같지않은 기사로 언플 하는게

지금의 프런트에요. 팬들의 소리를 듣지 않는 채 팀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 야망없고 무능한 프런트를 내쫓아야 합니다. 다음 감독이 온다 한들 그들은 다시 방패막이로 삼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