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말은 똑바로 합시다

무능력함을 팬들한테 화살을 돌리다니

뭐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는구나.(윤성효때도 그러더니.)

우리는

오랜기간 동안 참고 기다려왔어.

물론 할 수 있는건 극소수이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세오아웃이라고 쓰고 내 의견을 이유를 들면서 인터넷에다가 얘기했음.

그런 작은 힘이 세오를 사퇴 시켰다고 돌리는게 참.

말은 똑바로 합시다.

감독의 무능력함으로 인해 현재 상황이 버거워 떠난게 아닌가.

그리고 임시적으로 대행직을 하겠지만

밑의 무능력한 코치진과 못난 프런트들도 밥줄에 연연하는 것이 아닌 무능력하다면 능력있는 사람에게 넘기는게 맞는거지.

어쨌든 감독의 사퇴로 인해 우리는 변화 할 수 있는 작은 실마리, 희망이라도 갖게 되었다고 봐.

축구장에 다시 갈 마음이 생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