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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중요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앞두고

파브레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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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자진 사퇴했네,


이게 과연 최선일가 싶다.


구단이 발표한 내용에 보면 일신상의 이유라는 말이 나오는데,


포포트 인스타 계정을 보면 서정원 감독에 대한 비난이 가족에게 까지 이어서 큰스트레스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

(내가 알기론 세오 큰아들 계정에 DM으로 욕설을 포함한 비방을 한 사람들도 있었고, 막내아들 계정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


과연 이게 옳은 식인가 싶다.


나도 현재의 경기력에 불만을 품고 있고, 쓰리백을 고집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답답해.


하지만,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고 봐.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일하는 직장에서 일을 못한다고, 고객들이 여러분들의 가족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하면 기분이 어떨거 같아.


나는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수원의 지지자 모두가 같이 생각하고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나는 생각해.



감독을 교체하고 싶을 순 있어.


그런데 팀 운영상 사정도 있고, 프런트의 사정이 있을 수 있지. 완전한 내부자가 아닌이상 우리들의 생각은 다 추측일 뿐이야.


불만사항에 대해서 개선의 요구는 할 수 있어. 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들 고민해봐야할거 같다.



과연 세오가 없어진다고 내일 있을 아챔에서 더 좋은 경기력이 있을거라고 여겨지진 않아.


선수단에게는 나름 신뢰를 받는 감독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충격으로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다가오리라고 봐




좀 답답하고 아쉽다. 우리의 수준이 이정도였던가 싶다.


두서가 없네

파브레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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